[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를 응원하며 외조를 톡톡히 했다.

라이머는 25일 자신의 SNS "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본방사수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라이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안현모가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한국 생중계 MC로 활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외에도 라이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 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나 안현모의 이름이 언급된 기사 캡처를 종종 SNS에 올리며 응원 메시지를 전해왔다. 이처럼 라이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안현모의 외조를 펼쳐 와 누리꾼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라이머와 함께 현재 방송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라이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