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파주에 있는 한 카페에 방문했다.

28일 밤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33화에서는 멤버들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카페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멤버들을 파주에 위치한 한 카페에 데려갔다. 김숙은 앞서 "내가 가는 셀프 세차장에 딸기 우유를 파는 카페가 있는데, 너무 맛있다"고 소개한 적 있었다.

김숙은 자리에 앉자 마자 다시 일어나 딸기 우유를 가지러 가면서 "이걸 마시기 위해 내가 무려 1년을 기다렸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일단 세 병을 들고 테이블로 향했다. 멤버들은 생딸기와 잼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병을 흔들었고, 이 과정에서 장도연은 소주병를 흔드는 듯이 제스처를 취해 멤버들의 웃음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