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관람 사진을 공개했다.

7일 레드벨벳 공식 SNS에는 축구장 관람석에서 경기 티켓을 손에 쥐고 있는 아이린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티켓을 손에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뜻밖의 인물이 경기 직관(직접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이린은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맨유)와 파리 생제르망(프랑스·PSG)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이린은 패션위크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해외 축구 경기 직관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일상을 공유하는 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8일 정오 일본 신곡 ‘사요나라(Sayonara)’를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