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 뉴턴의 정체는 켄타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클림트의 두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장영실과 뉴턴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동방신기의 ‘Hug(포옹)’로 미성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결과는 장영실의 승리였다. 이에 가면을 벗은 뉴턴의 정체는 그룹 JBJ95 켄타였다.

켄타의 국적은 일본. 한국어 발음에 대해 언급하자 켄타는 “이번 목표가 듣는 분들이 ‘외국인인가?’ 생각을 안 했으면 하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에 김현철은 “전혀 못 느꼈다. 너무 한국말을 잘 구사해 서울 토박이인줄 알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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