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캡틴마블’의 주인공 브리 라슨의 한국 방문이 논의 중이다.

‘캡틴마블’ 측은 20일 “브리 라슨 내한을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다”며 “아직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마블’은 19일까지 누적 관객수 475만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일 개봉한 ‘캡틴마블’은 14일째 줄 곳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가고 있다.

‘캡틴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영화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캡틴마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