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가수 고승형이 데뷔 앨범 타이틀곡 ‘할 게 없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8일 첫 싱글 앨범 ‘할 게 없어’로 데뷔를 앞둔 고승형은 지난 27일 라이언하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할 게 없어’의 티저 영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고승형과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가 함께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영상의 시작, 행복해 보이는 연인의 모습으로 등장한 둘은 끝으로 갈수록 헤어진 연인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모았다. 특히 이번 ‘할게 없어’는 뮤직비디오는 물론 총 5편의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으로도 제작되어 공개 전부터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에는 정식 음원 발매 전 음원이 최초 공개, 약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피아노 선율과 함께 애절함 가득한 고승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전곡에 대한 궁금증 또한 상승했다. 데뷔 전부터 꾸준한 팬층을 쌓아 온 고승형답게 티저 영상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무명의 시간을 이겨내고 처음 받아든 싱글 ‘할 게 없어’는 고승형의 가창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고승형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할 게 없어’ 발매와 함께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와 촬영한 웹드라마 ‘이별증후군’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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