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가수 로이킴(27ㆍ본명 김상우)이 변호사를 선임 중이다.

로이킴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변호사를 선입 중이다. 곧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로이킴은 가수 정준영(31)이 불법촬영물을 공유한 모바일 메신저 단체대화방, 이른바 단톡방에 참여한 연예인 중 1명으로 알려졌다.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