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모델 이현이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올리브 ‘마음에 들어’에는 모델 이현이의 집이 공개됐다.

모델 이현이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바뀐 집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첫째를 위해 키즈카페가 되어 버린 거실, 남편의 우중충한 방, 밋밋한 윤서의 방을 확 바꾸고 둘째 방까지 만들기 위해 리모델링을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거실과 부엌을 보고는 “원래는 하얀 책장과 매트가 있었다. 알록달록한 집이 이렇게 바뀌게 될지 몰랐다”고 했다. 또한 바뀐 거실과 부엌의 모습에 “마음에 쏙 드는 거실로 변신했다. 부엌도 모던해졌다”고 만족했다.

또한 이현이는 키즈 카페처럼 바뀐 첫째 아이 윤서 방을 보고는 “전에는 아이가 거실에서 놀았는데 이제 자기 방에서 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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