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돌아온다.

규현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 규현의 전역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이날 규현은 다양한 히트곡들 무대와 여러 가지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더불어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오는 2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4일 오후 8시에는일반 예매가 차례로 오픈돼 치열한 티켓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25일부터 군 복무를 시작했다. 오는 5월 7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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