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뮤지션 커플이 탄생했다.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중이다.

22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남태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tvN '작업실' 촬영을 함께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며 "조심스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장재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과 확인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했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각각 1994년생, 1991년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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