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로운 타이틀곡 '미!(ME!)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로 여성 뮤지션 최고 기록을 깼다. 그러나 그룹 방탄소년단을 넘지는 못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각)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로운 타이틀곡 '미!의 뮤직비디오는 24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65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신곡은 지난 26일 공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이번 기록은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땡큐, 넥스트(Thank U, Next)'가 기록한 같은 시간 5500만 명의 조회수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은 기록이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이 세운 같은 시간 7400만 명의 기록은 넘지 못했다.

29일 기준 테일러 스위프트의 타이틀곡 '미!'의 뮤직비디오는 9600만을 기록,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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