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5월 29일 개봉하는 ‘0.0MHz’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해외 19개국 선판매, 아시아 4개국 동시기 개봉 등의 소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웹툰계 대표 작가 강풀 역시 흡인력 높은 스토리와 몰입도로 극찬을 아끼지 않아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0.0MHz’(감독 유선동 배급 스마일이엔티)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다.

원작 웹툰은 사운드 효과, 갑툭튀 효과 등 공포적인 장치 없이 오로지 흥미로운 이야기만으로 네티즌들을 사로 잡은 작품으로 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역대급 공포 웹툰으로 불리고 있다.

강풀 작가는 ‘0.0MHz’에 대해 “한마디로 무섭다! 만화를 보면서 자꾸 뒤를 돌아보게 만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현재까지 1.2억뷰라는 어마머마한 수치를 기록을 하며 최강 공포웹툰이라는 수식을 얻고 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을 비롯해 영국, 아일랜드, 독일, 아시아 등에서 선판매 쾌거를 알렸다.

‘0.0MHz’는 5월 29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0.0MHz’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