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신예 배우 김영대가 슈즈 브랜드 광고 모델이 됐다.

2일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김영대가 섬머슈즈(summer shoes) 시즌에 맞춰 슈즈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영대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스포츠 샌들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카를 배경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분위기로 여름 화보를 완성한 김영대는 신인답지 않은 소화력으로 촬영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김영대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좋아하던 슈즈 브랜드의 모델로 함께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써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대는 정재영, 이기우, 이성우, 최웅 등 여러 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배우가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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