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 방송에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밤 안소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 관한 장문의 글과 녹화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안소미는 "오늘도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 저번 주 오프닝 난타 공연 우리 물북팀. 짧은 시간에 스파르타 연습 너무나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쌤들 멋져부러요. 오늘도 역시나 재밌게 봐주십사"라고 예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소미가 난타 공연을 함께한 팀원들과의 인증샷이 담겨있다. 미모를 뽐내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눈에 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안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