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델 한혜진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4일 박나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만나면 좋은 친구들. 무지개 모임. 이제는 명절에 친척 느낌. 사랑해요. 상도동 모임. 얼장님 집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해시태그를 통해 얼장님(이시언), 기안84, 달심언니(한혜진), 나래코기(박나래)를 언급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지난 3월 한혜진이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했지만 계속되고 있는 이들의 만남과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나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