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실사화됐다. ‘명탐정 피카츄’의 매력은 무엇일까.

8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도도한 영화’ 코너에서는 ‘명탐정 피카츄’(롭 레터맨)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명탐정 피카츄’는 20년 넘게 사랑 받아온 콘텐츠로 원작 애니메이션 ‘포켓 몬스터’의 실사 영화로 유명하다.

핵심 캐릭터 피카츄와 주인공의 모험을 그리며 원작과 영화의 묘미를 잘 살렸다. 성공적인 실사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원작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

포켓몬의 실사화인 만큼 볼거리가 관건일 터. 실제로 영화는 독특한 힘과 개성을 가진 포켓몬들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한 놀라운 기술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목소리가 입혀져 포켓몬 캐릭터와 미묘한 ‘케미’로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실감 나고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포켓몬 월드 영화의 매력에 빠져보자. 지난 5월 9일 개봉해 극장가 절찬리 상영 중.

이밖에 ‘엑스맨: 다크 피닉스’, ‘걸캅스’, ‘도어락’,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배심원들’, ‘비스트’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