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LSD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아이가 구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마약인 LSD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LSD는 종이 또는 사탕 형태의 마약이다. 극소량만으로도 강력한 환각 현상을 일으키는 마약제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윤흥희 마약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LSD에 중독이 됐을 경우 사람이 괴물로 보이며 도로에서 차가 차로 안 보인다. 마약류와 관련된 법률에 의해 규제된 마약"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