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김영모 제과점을 제빵계의 신화로 만든 주역, ‘몽블랑’은 무엇일까.

김영모 제과점은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성공한 동네 빵집의 성공 신화로 통한다. 김영모 씨는 수 십 년째 직접 빵을 만들고 굽는 제빵계의 장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곳의 몽블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맛으로 알려졌다. 몽블랑은 밤 페이스트, 스위스 머랭의 바삭함이 어우러지는 케이크류 디저트다. 진한 밤 앙금의 맛과 머랭의 바삭함이 어우러질수록 잘 만들어진 몽블랑으로 평가 받는다.

이 몽블랑은 이탈리아, 프랑스 접경지역에 있는 알프스산 봉우리 이름을 본딴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모 제과점의 대표 메뉴는 이와 같은 몽블랑을 비롯해 레즌 천연발효빵, 바게트샌드위치, 생크림앙팡, 마늘바게트 등 다수다.

제빵계의 달인 김영모 베이커리(제과점)을 운영하는 김영모 씨는 25일 밤 방송된 tvN 교양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상민, 안현모, 신현준이 진행 중이며 이날 방송에는 뽀로로, 타요 캐릭터의 주역 최종일 씨도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물오른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