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과거 연인들의 나이가 25세를 넘지않아 눈길을 끌었다.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로 데뷔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특유의 미소년 비주얼과 어린 나이답지 않은 농숙한 연기력으로 단박에 인기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어 그는 1994년부터 수많은 배우 및 모델들과 열애설을 터트리며 화제를 모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스캔들 주인공은 루이비통, 샤넬, 지방시의 모델로 활약한 브리짓 홀이었다. 당시 스무 살이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3살 연상의 브리짓 홀과의 열애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5년간 20여 명의 여성을 만나왔지만 그와 오래 연애한 과거의 연인들도 25살이라는 벽은 넘지 못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지젤 번천은 5년간 열애하며 결혼설까지 거론됐으나 2004년 결별했다. 이어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와도 2005년부터 5년간 만났지만 바 라파엘리가 25살이 되며 이별을 맞이했다.

지난 2015년과 2017년에 스물다섯 나이의 독일 모델 토니 가른과 덴마크 모델 니나 아그달과 헤어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현재 45세의 나이로 24살 연하의 아르헨티나 모델 카밀라 모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이들의 연애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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