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은 28일 SNS에 "성돌이가 찍어줌. 필터 없음(shot by sungdd0l. nofilter)"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머리를 삭발한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준비하고 있는 작품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을 뿐만 아니라 복근도 만들고 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어쩜 이렇게 좋냐. 항상 멋있다"며 응원과 칭찬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해 5월 영화 '버닝'에서 보인 연기로 큰 찬사를 받았던 유아인은 배우 유재명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의 7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