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핫샷의 리더 최준혁의 솔로 싱글 발매가 임박했다.

2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최준혁의 디지털 싱글 '바보가 될까 봐'는 최준혁 특유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알앤비(R&B) 발라드 곡이다.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번 싱글은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며 작년 5월, 네이버 뮤직 뮤지션 리그 데뷔 후 선보인 '커피'(Coffee, feat.산)' '봄이 왔나 봅니다(Prod.장이정)' 두 곡이 조회수와 좋아요 순위에서 모두 3위 안에 오르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온 최준혁이 작사, 작곡은 물론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하고 체크하며 프로듀싱한 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최준혁은 이번 싱글 '바보가 될까 봐'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총 12곡의 새로운 곡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바보가 될까 봐'는 매달 새로운 곡을 발매하며, 선보일 총 12곡의 곡들 중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곡"이라며 "향후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방향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니 그의 시작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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