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권나라가 이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일상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이종석과 권나라는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권나라와 소속사 판타지오의 계약이 만료한 뒤, 이종석이 자신의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에 (권나라를) 영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에이맨프로젝트는 "당일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라고 덧붙였다.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권나라의 일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나라는 지난 6월 개인 SNS에 새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권나라는 5월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계약을 끝낸 뒤 에이맨프로젝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프로필 사진 속 권나라는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4월 권나라는 청순미 가득한 셀프 카메라를 게재했다. 한쪽 머리를 어깨 뒤로 넘긴 권나라는 강렬한 레드 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나라는 같은 달 "오늘 앞머리 내렸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권나라는 윙크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에도 권나라는 꾸준히 셀프 카메라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권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