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수준급의 웨이크보드 실력을 뽐냈다.

소유는 9일 자신의 SNS에 "노래는 방콕이지만 난 빠지"라며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는 수영복을 입은 채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 앞에 등장했다. 이어 소유는 마치 웨이크보드와 한 몸이 된 듯 자유롭게 파도를 탔다. 하지만 마지막엔 시원하게 물속에 빠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소유는 가수 프란시스와 함께 신곡 '방콕(Bangkok)'을 발매했다. '방콕'은 휴가, 사랑, 여행, 외로움 등 다양한 키워들을 연결해 편안하게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를 소유와 프란시스의 목소리로 그린 여름 테마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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