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노윤호가 조세호와 첫 만남에 집을 대신 봐줘야 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유노윤호가 집주인인 조세호를 대신해 집 보기에 나섰다.

조세호는 유재석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해 과거 ‘동거동락’처럼 찍어보자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세호의 집으로 지인을 초대했다. 조세호와 유재석은 서로 티격태격하면서 지인들과 어떻게 보낼지 일정 짜기에 돌입했다.

이후 유노윤호가 오자 조세호는 가까이에서 얼굴을 보는 게 처음이라고 했다. 그런 가운데 조세호와 유재석은 빵을 사러 갔다 오겠다면서 유노윤호에게 집을 대신 봐달라고 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당황해 하면서 빵과 물건 등을 사러 나가는 두 사람을 배웅했다.

홀로 집에 남은 유노윤호는 멍하니 앉아 있다가 조세호의 집으로 오는 이들에게 문을 열어주며 마치 집주인처럼 오는 이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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