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구해줘! 홈즈' 양세형, 홍현희가 매물 2호인 하늘 베란다 집을 소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코미디언 양세형, 홍현희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매물 2호를 소개했다.

매물 2호는 탁 트인 통창에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내부를 자랑했다. 양세형은 통창 뷰를 바라보며 "정남향이라서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매물은 의뢰인 엄마의 취향을 저격할 오픈형 키친으로 구성돼있었다. 식탁 위 인덕션과 다양한 수납공간 또한 시선을 끌었다.

안방은 널찍한 크기를 자랑했다. 하얀 톤으로 공간감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에어컨이 설치돼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흠잡을 데 없는 깔끔한 타일도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에 안성맞춤이었다.

특히 마지막 방에는 공원 부럽지 않은 야외 베란다가 있었다. 난간 너머로는 탁 트인 시내 전망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베란다에는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테이블, 그릴이 있어 시선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