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최완정 "우울증 후 다이어트 결심, 하루 계단 100층 오른다" |
2019. 09.05(목)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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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탤런트 최완정 개그맨 김수영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좋은 아침' 탤런트 최완정이 나이와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개그맨 김수영과 탤런트 최완정이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최완정은 "2011년도부터 작년까지 일년에 작품을 3개씩 했는데, 작품이 잘 안들어와 우울증에 걸렸다"고 했다. 최완정은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됐다. 급하게 빼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완정은 "올해 나이 52세인데, 19세 때 입었던 옷이 맞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완정은 "하루에 100층 정도 계단을 올랐다"고 했다. 최완정은 "매일 매일 계단 100층 오르기를 하면 미칠 것 같았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좋은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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