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5.5%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이 기록한 1, 2부 4.2%와 6.1%에 비해 각각 1.3%P, 1.0%P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6월 16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 7.1%과 같은 수치다.

높은 화제성도 보이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방송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의뢰인은 경기도 남부권에서 매매가 4억원(최대 5억원)에 구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

임성빈 홍은희 김광규가 추천한 경기도 광주 (은)퇴촌 단층 주택은 단층으로 구성돼 은퇴 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었다. 132평에 매매가는 4억8000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