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래퍼 수퍼비가 래퍼 더콰이엇이 지원사격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수퍼비는 20일 저녁 6시 싱글 '버스트 다운 에이피(BUST DOWN AP)'를 발매한다.

새 싱글 '버스트 다운 에이피'는 수퍼비의 남다른 플렉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프로듀서 재미 비츠(Jammy Beatz)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수퍼비와 오랫동안 함께 작업을 한 메이크포 플레이(Make 4 Play)가 편곡을 맡았다. 더욱이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콰이엇이 믹싱과 마스터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이후로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한 수퍼비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녹여 낸 이번 곡은 하고 싶은 힙합을 하면서 원하는 시계를 구입하고 돈을 벌 수 있다는 성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플렉스와 주변 일들로 스트레스 받지 말자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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