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4.6%와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이 기록한 1, 2부 5.5%와 7.1%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한창 상승세에 있었지만, 이번 방송에서 시청률이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명 배우 3명이 요청한 집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뢰인들은 투룸 또는 쓰리룸, 기획사가 몰려있는 강남에 40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을 찾았다. 보증금은 최대 6000만원, 월세는 120만원까지 낼 수 있다고 했다.

최종 선택을 받은 노홍철은 강동역 주변의 암사동 1인1방 1화 주택을 소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