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하선호(Sandy)가 첫 싱글 '돌멩이'로 가요계 전격 데뷔한다.

하선호는 2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돌멩이(Dolmeng-ee)'를 발표한다.

신곡 '돌멩이'는 음악, 일과 사랑에 빠진 하선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곡에서 하선호는 작사와 탑라인 작곡을 직접 맡았다.

하선호는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부터 2018년 '고등래퍼2', 올해 '고등래퍼3'까지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하선호가 세상에 알려진지 2년 여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싱글이자 데뷔 싱글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하선호는 이날 저녁 6시 신곡 '돌멩이' 음원 발매에 앞서 오후 5시 55분 네이버 나우(NOW) '6시 5분 전'에 출연해 '돌멩이'를 직접 소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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