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제자리에 머물렀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4.8%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이 기록한 1부 4.6%, 2부 5.9%에 비해 각각 상승, 하락한 수치이지만 평균 시청률은 같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동 양육을 할 수 있는 집을 구하는 두 자매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자매의 최종 선택은 복팀, 백지영과 김태우가 찾은 남양주의 '따로 또 같이' 하우스였다.

천연 잔디가 깔린 앞마당과 개방감을 주는 높은 층고,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주방, 베란다, 넓은 방, 광활한 옥상까지 의뢰인의 요구를 완벽히 갖춘 이 매울의 가격은 6억8000만 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