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혜진이 여전한 몸매 관리 근황을 전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컴백한 한혜진을 비롯해 박나래, 성훈, 기안84, 이시언, 송가인, 헨리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롤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의 영상을 틀어놓고 운동을 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브라질 출신 모델로 한혜진이 가장 좋아하는 인물이기도 했다.

모델의 몸매관리는 철저했다. 일명 ‘탄단주스’였다. 그는 지방인 견과류, 탄수화물인 바나나, 식이섬유인 케일, 닭가슴살, 물, 계핏가루를 넣고 주스를 갈았다.

한혜진은 “저건 내 주식이다. 맛이 좋진 않다”라며 고행(?)의 몸매 관리를 암시했다.

이어 한혜진이 간 곳은 줄넘기 학원이었다. 많은 종류의 운동을 섭렵한 운동의 달인 한혜진은 이번엔 줄넘기를 배우기로 했다.

선생님과 함께 줄넘기를 연습하는 한혜진의 8등신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이날 한혜진은 에코백 만들기에 도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