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밴드 호피폴라를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호피폴라는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육중완밴드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불후의 명곡' 첫 출연했던 호피폴라는 방송 2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호피폴라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최종 우승한 밴드다. 아일(건반, 보컬), 김영소(기타), 하현상(기타), 홍진호(첼로)로 결성됐다.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어로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슈퍼밴드' 우승 이후 각종 페스티벌 및 행사 공연, 라디오와 방송프로그램 등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