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틀트립' 박연수 송지아 모녀가 여행을 떠난 필리핀 팔라완이 화제다.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박연수 송지아 모녀가 필리핀 팔라완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연수 송지아 모녀가 함께 간 팔라완은 필리핀 남서부에 위치한 섬이다. 아직 국내 여행객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여러 번 선정됐을 만큼 화려한 장관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섬이다.

팔라완은 푸에르토 프린세사, 엘니도, 코론 등의 여행지로 꼽힌다. 시티투어, 호핑투어, 지하강 국립공원 투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그중 엘니도 호핑투어는 많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즐기는 액티비티로 각광받고 있다.

여행 최적기는 여름철이다. 특히 3월에서 7월까지가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배틀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