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의 시청률은 1부와 2부가 각각 4.5%와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이 기록한 1부 4.8%, 2부 5.7%에 비해 각각 하락, 상승한 수치다. 1부가 소폭 하락했지만 평균적으로는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탈리아 출신 배우이자 방송인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이하 브루노)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110만 원 이하의 집을 찾았다.

브루노의 선택은 연희동 유러피언 감성의 집이었다. 친숙한 목재 바닥, 추가 시공이 필요없는 완벽한 인테리어, 풍성한 옵션 등이 브루노를 사로잡았다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