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 핸드볼 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최현호(44)가 아내 홍레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현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 방송 비화를 전했다.

방송 직후 최현호 홍레나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랭킹됐다. 이에 대해 최현호는 "이제 실검에서 와이프한테도 밀리네. 요즘 핫한 홍레나씨"라는 글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현호 아내 홍레나는 리포터 출신으로 81년생, 올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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