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 아이엠이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손글씨 폰트를 공개했다.

한글날인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민혁 아이엠의 한글날 기념 사진과 손글씨 폰트 이미지를 각각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혁 아이엠은 밝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손글씨로 적은 문구의 종이를 함께 공개하며 한글날의 특별한 의미를 되새겼다.

폰트 이미지 속 민혁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네이버에서 단 하나뿐인 민혁 손글씨 폰트를 제작해주셨습니다. 몬베베도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볼까요? 몬스타엑스 따라와요"라고 뜻깊은 순간을 표현했다.

아이엠 역시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해 네이버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엠 (I.M) 손글씨 폰트를 제작해주셨습니다!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는데요. 몬베베도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손글씨 폰트 참여는 한글날을 맞아 네이버의 '한글 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돼 민혁 아이엠이 참여했다.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손글씨 폰트를 공개한 민혁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멤버다. 민혁은 유쾌하고 뛰어난 입담으로 최근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또 아이엠은 그간 몬스타엑스 앨범 전곡 랩메이킹과 수록곡을 자작곡을 수록했고, 솔로 믹스테이프를 잇달아 발표하며 음악적 재능을 빛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달 28일 새 미니 앨범 '팔로우: 파인드 유(FOLLOW: FIND YOU)' 수록 타이틀곡 '팔로우(FOLLOW)'로 가요계 컴백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