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콘서트 포스터 재킷 사진 촬영을 마쳤다.

송가인 소속사는 10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재킷 사진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마치 화보 현장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바다를 배경으로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가인의 매력이 A컷 못지 않다.

송가인은 현재 신곡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더불어 11월 3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는 14일 티켓 예매 오픈을 앞두고 티켓팅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송가인의 이번 콘서트는 MBC에서 단독으로 중계를 확정, 콘서트 실황을 TV로도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송가인은 앨범 사진 작업을 마친 상태며,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을 대중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에서는 팬들이 기다리던 신곡 발표는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들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