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안혜경과 브루노가 또래 나이로 '불타는 청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안혜경과 브루노는 올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친구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두 사람은 40대 또래다. 안혜경은 올해 79년생으로 41세다. 브루노는 78년생 42세다.

지난 8일 방송분에서 최민용은 새롭게 등장한 안혜경의 나이에 대해 "브루노와 동갑 아니냐"며 출연진들에게 그를 인사시켰다. 한 살 차이이지만 사실상 또래인 두 사람의 공통분모는 많다.

방송인이자 배우로 활약한다는 점에서 커리어의 방향이 비슷한 것. 특히 두 사람은 뛰어난 외모를 지녀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케이스다.

한편 '불타는 청춘'에는 최성국, 김광규, 이연수, 김완선, 강경헌, 최민용, 구본승, 김윤정, 박재홍, 박선영, 포지션 임재욱, 강문영, 김민우, 이의정 등 다수의 중년 출연진들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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