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1부 4.8%, 2부 5.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이 기록한 1부 4.5%, 2부 6.5%보다 각각 0.3%P 상승하고 0.6%P 하락한 수치다. 1부가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주 6%대를 돌파한 기록에 비하면 아쉬운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혼집을 찾는 헬스 트레이너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장성규와 장동민 그리고 문세윤과 임형준, 노홍철이 코디로 출격했다.

내년 초 결혼 계획을 잡고 이미 함께 살고 있다는 의뢰인 커플은 원룸 계약 만기를 앞두고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는다고 했다.

각 팀의 코디들은 의뢰인 커플에게 적합한 매물을 선보였다.

여러 개의 매물을 두고 비교한 결과 의뢰인 커플은 덕팀이 제시한 매물 1호 '드라마에 나온 집'을 선택했다. 해당 매물은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나온 집으로 예산에 적당한 가격과 신혼집에 맞는 인테리어가 선택 이유로 작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