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오는 11월 컴백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아이즈원 관계자는 14일 티브이데일리에 "11월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6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해 10월 첫 데뷔 앨범 '컬러아이즈(COLOR*IZ)'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를 발표하며 가요계 출격을 알렸다. 이후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장원영,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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