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그맨 커플 홍윤화 김민기가 둔촌동 옛날돈가스집을 방문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김성주, 정인선, 백종원, 신화 앤디 진행 아래 서울 둔촌동 닭갈비 집, 옛날돈가스집, 튀김덮밥집, 모둠초밥집 마지막 갱생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이날 신혼 부부인 홍윤화 김민기는 부부관계가 한층 좋아진 옛날돈가스집에 손님으로 방문했다. 양송이수프가 나오기 전 이들은 서로에게 애교를 부리며 애정행각을 과시해 백종원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수프, 함박스테이크, 돈가스, 치즈돈가스까지 3개를 시킨 두 사람은 음식을 누구보다 맛있게 흡입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홍윤화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맛있다”고 호평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