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오는 11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가 두 번째 미니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NATURE WORLD: CODE A)'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처는 공식 SNS를 통해 한 편의 트레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새로운 프로젝트 '네이처 월드(NATURE WORLD)' 시작을 알려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네이처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 멤버들과 벌써부터 꿀조합을 이뤄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올 네이처에 변화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희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형 네이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코드 에이로 명명된 새 프로젝트 시작을 예고하며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에서 네이처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이처 새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는 오는 11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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