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허영만과 '먹방' 인증샷을 남겼다.

박하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객 허영만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과 허영만이 나란히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앞으로 차려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이날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출연해 서울 여의도 숨은 식당 찾기에 나섰다.

박하선은 방송에서 여의도 직장인들도 아는 사람만 간다는 숨은 맛집 식당부터 집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풀서비스 맛집까지 찾아냈다. 특히 박하선은 냉동 삼겹살 맛집을 찾아 고기를 구워 먹던 중 "평소 고기를 잘 굽냐"는 질문에 남편(류수영)이 고기 굽기 전담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하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