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밴디트(BVNDIT)가 두 가지 버전의 새 앨범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는 지난 28일과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비(BE)!' 1, 2차 오피셜 포토를 업로드했다.


이틀에 걸쳐 두 개의 버전으로 공개된 '비!' 오피셜 포토는 모두 승마와 관련된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하루 먼저 공개된 1차 오피셜 포토에서는 갈색 말과 함께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컷에서는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돋보이며 단체컷에서는 말에 올라탄 이연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차 오피셜 포토는 한층 더 밝고 화사한 컬러감이 인상적이다. 밴디트는 야외 승마장에서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단체컷 또한 보는 이들에게 신비롭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밴디트는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남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과연 첫 번째 미니 앨범 '비!'를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밴디트 첫 번째 미니 앨범 '비!'는 오는 11월 5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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