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신곡 '내일도 보고싶어'를 발표한다.

30일 정오 공개되는 크리샤 츄의 신곡 '내일도 보고싶어'는 지난 3월 태국에서 광고 음악으로 먼저 공개됐다. 정식 뮤직비디오와 함께 10분이 넘는 드라마틱 광고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측은 "태국에서 광고영상 공개후 삽입된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해 발표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크리샤 츄의 태국내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곡은 시작하는 사랑의 설레임과 순수한 인연의 출발점에서 보여지는 가슴 뛰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드라마와 영화음악에서 오랜동안 실력을 발휘한 이종수와 나병수가 함께 작업했다.

지난 2017년 SBS 'K팝스타 시즌6' 준우승 출신의 크리샤 츄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뛰어난 춤 실력까지 인정받은 비주얼을 겸비한 신흥 대세 가수로 '너 였으면 해'(feat.용준형),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트러블' 등 세련된 팝 넘버뿐만 아니라 OST 가창을 통해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 그룹 핫샷의 김티모테오와 함께 웹드라마 '스펑크'(SPUNK)를 촬영, 안정적인 연기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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