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개그맨 그룹 마흔파이브(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가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의 아침을 깨운다.

제작사 메이크스타와 라라미디어 측에 따르면 마흔파이브는 오는 31일 오전 방송될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마흔파이브는 오랜 시간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이 의기투합한 불혹의 로망 실현 프로젝트 그룹으로, 마흔을 맞이하는 다섯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깊은 감성을 담은 노래로 풀어내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마흔파이브는 대체불가한 입담과 환상의 팀워크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20대의 아련한 추억부터 불혹을 앞둔 현재까지의 다양하고 재미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빈틈 없는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마흔파이브의 데뷔곡 ‘스물마흔살’의 프로듀서 홍진영과 먼저 작업하며 ‘개가수’로 활발히 활동해온 DJ 김영철과의 만남을 통해 특급 시너지를 완성, 청취자의 엔도르핀을 끌어올릴 역대급 방송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감이 배가되고 있다.

마흔파이브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라디오, 음악 방송 무대, 잡지 촬영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대중을 만날 예정이며, 마흔파이브의 신곡 ‘스물마흔살’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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