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재출연 한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8일 남궁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지난 6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허당, 반전 매력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궁민은 함께 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훈훈함과, 함께 즐기기 위해 게임을 직접 기획하며 시뮬레이션 하는 잔망스러운 허당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평소 운동을 즐겨 집에 마련해두었다는 일명 남궁GYM(짐)에 들어가 운동 기구 하나를 하고는 이내 불을 끄고 거실로 나가는 반전미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 당일 동시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해 ‘믿고 보는 배우’의 수식어가 예능에서도 통하는 공식임을 증명 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남궁민의 해외 촬영 일상을 담는다.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 촬영 차 귀국한 것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드라마 촬영 중 남궁민의 일상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남궁민은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주인공 백승수 역을 맡았다. 스토브리그는 1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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