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에 '달심' 한혜진이 재등장,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 화사(마마무)가 함께 한 박나래 생일파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스튜디오에도 등장해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의 재결합을 알렸다. 화사는 스케줄로 인해 스튜디오 녹화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한혜진의 스튜디오 등장에 성훈, 기안84는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시언은 한혜진을 반가워 하면서도 "이렇게 할 거면 매주 앉던지! 지 시간 있을 때만 오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이시언이 주도했던 '4얼'들의 시언여름스쿨을 견제했고, 이시언은 박나래의 도발에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 화사 한혜진은 박나래가 태어난 1980년도 콘셉트에 맞춰 글램펑크룩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미국 스타일 홈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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