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식용견 농장을 비판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SB2 에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강형욱이 식용견 농장을 비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형욱은 이경규, 이유비에게 식용견 농장 영상을 보여줬다. 그리고는 강형욱은 “식용견 농장이 번식하는 곳이잖냐. 난 한편으로는 우리가 만든 강아지 분리수거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비판을 했다.

이어 강형욱은 “강아지를 마음대로 만들고 쉽게 간다. 그리고 나랑 맞지 않거나 사장이 안 좋아서 다른 곳으로 보낸다. 그렇게 왔다 갔다 하면 식용견 농장에 가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곳에 있는 개들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다시 반려견이 되기 전까진 엄청 힘들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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